프랑스에 이어 독일 의회도 유럽통화동맹(EMU) 가입을 승인했다.

독일 하원은 23일 표결에서 찬성 5백75, 반대 35, 기권 5표로 마르크화를
포기하고 유러화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동독 공산당 후신인 민사당(PDS)을 제외하고 기민당(CDU), 기사당(CSU),
자민당(FDP) 등 집권 연정과 야당인 사민당(SPD), 녹색당 의원들은 모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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