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 김경식 특파원 ]

일본의 지난 11월말 현재 완전실업률은 3.5%로 2개월 연속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경제기획청이 26일 밝혔다.

경제기획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실업자는 총 2백28만명으로,
특히 18~24세 연령층의 실업률이 6%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실업률이 높은 것은 국내 경기침체 장기화로 기업들의 도산이
잇따르고 신규투자가 위축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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