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컴퓨터 프로그램밍 언어인 자바를 사용하는 컴퓨터의 표준규격
(Specifcation)이 사상처음으로 만들어진다.

IBM 오라클 선마이크로시스템스 등 3개사는 인터넷 시대에 대비해 자바용
컴퓨터 표준인 웹탑(webtop)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표준규격을 채택한 응용소프트웨어는 개인용컴퓨터(PC)는 물론 네트워크
컴퓨터(N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NC와 PC는 호환성이 없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왔다.

3개사는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구성, 차세대 표준(network
computing desktop standard)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업자들은 응용소프트웨어인터페이스(APIs)를
이용해 응용소프트웨어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