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포브스 경제지 발행인은 오는 98년 3월 새로운 영자 국제판을 창간할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신영자 국제판의 로버트 포브스 사장은 성명을 통해 포브스는 오늘날
세계경제가 제공하고 있는 엄청난 기회에 부응, "포브스 글로벌 비지니스
앤드 파이낸스"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신국제판은 기존 포브스잡지 가격과 같은 4.95달러로 연간 구독료는
59.95달러가 될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