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들은 생산성 향상등에 힘입어 기업수익률을 가늠할수 있는
주요지표인 자기자본이익율(ROE)이 전후 최고수준에 이른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국 골드만삭스의 분석에 따르면 올상반기중 S&P 500에 채용된
미국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은 평균 21% 전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95년의
20%를 넘어섰다.

이수치는 여타 주요국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을 2배이상 웃도는
수준이며 일본의 4%에 비해서는 5배가 넘는것이다.

기업별로는 코카콜라의 자기자본이익률이 61%에 이르렀으며 첨단산업의
대표주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39%, 인텔도 34%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기업들의 자기자본에 대한 수익률이 이처럼 급증한것은 그동한
사업구조재편을 꾸준히 추진, 경영효율이 대폭향상된 결과라고 골드만삭스는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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