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과 미 다우존스사는 10일 금융정보 서비스에
대해 포괄적인 제휴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오는 9월부터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자회사인 퀵코퍼레이션을 통해
증권 외환 상품등에 관한 시장정보를 공동 작성, 리얼타임으로 수치정보및
데이터베이스을 상호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양사는 또 일본에서 전자뉴스의 취재와 편집작업을 일원화해 일어와 영어로
동시에 세계각지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에 따라 니혼게이자이는 다우존스를 통해 세계 1백개이상의
증권거래소에서 각종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됐고 다우존스측은
니혼게이자이로부터 일본기업의 결산 재무정보, 해외시장동향 등을 제공받게
됐다.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경제보도 기관끼리의 포괄적인 제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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