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마키 히데오 노무라증권 사장이 불법적인 일임매매 스캔들의 책임을
지고 14일 사임했다.

사카마키는 회사 고문으로 남게 되며 당분간 스즈키 마사시 회장이
사장직을 총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