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UA)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이 여행자들에게 가장 좋은
건강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UA는 "파스타와 커리 소스를 곁들인 무콜레스테롤 채식주의 스테이크"를
기내식으로 내놓아 항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는데 이 스테이크의 지방
함유량은 6%에 지나지 않는다.

컨티넨털항공과 TWA항공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델타항공은 48%의
지방이 함유된 야채 스튜 요리를 내놓아 최하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공항들에서의 같은 요금의 음식을 비교한 결과
로스앤젤레스공항이 가장 좋은 건강식을 제공했고 그 다음이 밴쿠버 및
디트로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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