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이봉구특파원 ]NEC등 일본의 40여사가 프로그래밍언어인 자
바의 보급과 응용기술을 개발할 자바추진협의회를 7월 1일 설립할 계
획이라 고 일본경제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협의회에는 NEC외에 후지쓰 도시바 자스트시스템 일본 오라클 히타
치제작소 일본IBM 애플 대총상회 소프트방크등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우선 마케팅및 응용기술등 2개의 분과회를 두고 자바관련
기술정보의 수집 제공및 향후의 응용사례등을 검토해가면서 장차 자바
관련 응용기술의 업계표준등도 마련해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