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결함에 대한 고객들의 불평에 근거하여 매년 자동차 등급을
매겨온 J D파워 앤 어소시에이츠는 올해 자동차 고객 2만8천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자동차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했다.

이는 평가방식에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부분에 중점을 둔 것인데 이 회사의
트로이(미미시간주)사무소 챈스 파커 소장은 4일 "어떤 사람들은 다소간
결함이 있어도 어떤 방식으로든 이익이 돌아온다면 이를 감수한다"고 지적
했다.

이번 "자동차 성능.모양.설게 조사"는 지난 1월과 2월 올해 신형 승용차와
트럭을 구입해 등록한 고객 2만8천명을 대상으로 1백96개 모델에 대해
"감각적으로 느낄수 있는" 1백개의 각기 다른 속성들을 측정하여 신형
승용차와 트럭들을 7개 부문으로 분류, 등급을 매긴 것이다.

이 조사는 스타일 엔진 변속장치 편안함 편리함 승차감 핸들조작 좌석
음향시스템 온도조절장치 운전석 설계 계기판등에 대한 고객의 태도를 측정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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