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멀티미디어제품 생산은 금액기준으로 작년의 8억1천1백만달러에서
오는 2000년에는 1백70억달러 상당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경제부는 2000년에 세계 멀티미디어 PC시장의 14%를 대만이 차지할
것이며 세계CD롬 시장은 35%를 장악,일본에 이어 세계 2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만은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풍부한 자본,높은 케이블TV
보급률 등으로 멀티미디어산업의 생산거점이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높은 전문인력의 부족과 일본 부품에 대한 높은 의존도,높은
생산 코스트 등이 멀티미디어산업의 발전 장애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경제부의 산업개발국은 멀티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방안과 투자확대방안을 수립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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