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레튼 존스 미켄터키주지사는 아시아지역국가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교류증진과 교역및 투자확대방안을 논의키위해 지난달 29일 방한.

마빈 스트롱주니어 켄터키주 경제개발장관과 제임스 나볼리오 고용확대
담당 차관보및 허프 헤이든 지역개발담당 차관보와 동행한 존스주지사는
"한국정부 주요인사와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한국과의 유대강화및
대켄터키주 투자유치 홍보에 적극 나설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피력.

그는 특히 지난달 30일 열린 켄터키주 투자환경세미나에서 "지난 90년이래
한국이 켄터키주의 9번째 교역국으로 부상한데다 지난해에는 켄터키주의
대한수출이 한해전보다 49.1%나 증가함에 따라 한국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됐다"며 "켄터키주는 한국과의 교역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