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 중국은 국영기업개혁방안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새
로운 기업수익평가지표체계를 도입,시행할 계획이라고 재정부가 8일 밝혔
다.

이 체계에는 매출이익률,자본수익률,재고자산회전율,사회공헌율,사회축
적률등10개 항목이 포함돼 있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법인세제와 재무회계제도에 입각,중국적 특색과 국제적인
평가방법,지표시스템등을 참조해 만들어진 것으로 기업의 수익능력,자본
증가상황,자산부채현황및 변제능력,기업의 사회공헌도등에 대한 종합평가
자료로 활용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계획경제하의 국영기업의 모습을
한눈에알아볼수 있게될 것으로 재정부는 전망하고 있다.

재정부는 또 이번의 기업수익평가지표체계 도입으로 국영기업과 해외기
업간의합작투자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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