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와 맥도널 더글러스사는 차세대 우주왕복선을개발하기 위해 협력
체재를 구축키로 했다고 맥도널 더글러스사가 29일 밝혔다.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윌리엄스대변인은 X-33으로 불리는 차세대 우주선
개발을 위해 양사가 합작팀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 우주선은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상업용 우주선으로도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선들은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야하는 단점이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차세대 우주선은 발사에
필요한 참여 인원수와 시설을 줄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보잉사와 맥도널 더글러스사가 합작으로
미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우주선 프로젝트 중 초기단계의 6억달러짜리
계약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항공우주국이 개발하려는 차세대우주선은 생산비용이 저렴하고 재활용
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