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레바논대사관이 23일 독립 51주년 기념행사를 가짐으로서 본격적인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레바논대사관은 지난 8월 레이몬드 바클리니 초대레바논대사가 부임하면서
설립, 이달초 동빙고동에 정식으로 터전을 마련했다.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1백50여명의 국내외인사가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