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켄우드는 1995년3월부터 멕시코에서 카 오디오생산을 개시한다.
미국자회사의 전액출자로 새회사를 설립, 고급 카 오디오용 파워 앰프를
월간 1만대규모로 생산하기 시작한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발효에 대처하는 한편 엔고대응으로 코스트
경쟁력을 강화하려는게 동사의 저의. 새회사는 초년도에 약15억엔, 3년후
엔 약30억엔의 매상을 목표로 한다.

새회사명칭은 켄우드 일렉트로닉스 멕시코. 동사는 장래엔 세계에서
판매되는 파워 앰프의 70%를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