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공업회독일지부의 메켈대표는 일본차메이커들이 앞으로도
유럽의 상용차시장을 개척키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하는일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메켈대표는 유럽의 운송업자들과 상용차메이커들간의 긴밀한 협조관계
때문에 신참자가 시장에 파고들기는 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럭은 자본재이며 승용차는 소비재인 관계로 상품의 성격이 다르다
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유럽규격에 맞춰 차를 개조해야 하는것도 장애물
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