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은 최근 전자사업본부의 리드 프레임사업부를
분리, 10월을 목표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리드프레임사업에 관해 국내에 자회사2개를 두고있으며 동남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각각 현지법인 하나씩을 두고
생산을 확대하고있다.

동사는 이들 자회사에 대한 통괄기능과 영업기능을 독립시킨다. 이로써
의사결정의 신속화와 독립채산제를 철저히 하려는게 스미토모금속광산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