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독일의 관계가 최근 악화하고있다. 헤젤타인영국무역산업장관은

지난주 "영국의 자동차메이커인 로버가 독일의 BMW에의해 매수된것을

후회하고있다"고 공언한바있다. 이를 전후해서 독일이 공들여 실현시킨

차기유럽위원장안에 영국의 메이저총리가 거부권을 발동하기도. 이같은

배경에는 독일이 광우병을 이유로 영국으로부터의 쇠고기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문제가 얽혀있다. 헤젤타인장관은 영국산업강화론자로 알려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