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컴의 기본소프트(OS)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있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미국법무부독금법당국의 본격조사가 시작될듯
하다. 최근의 월 스트리트 저널지보도에 따르면 동법무부는 머지않아
동사 경영자에 대한 ''선서증언''을 요청한다.

OS에서의 입장을 이용,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에서 배타적인 행위를 했
느냐를 둘러싼 동사에 대한 조사는 그동안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가
담당했으며 1992년여름 제소를 단념한바있다. 이번엔 법무무가 FTC에 자
료를 제출하라는 형식으로 조사에 착수한것은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