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팜유사절단을 인솔하고 내한한 텡구 마흐무드 만소르
말레이시아공업차관은 지난 30일 호텔롯데에서 개최된 팜유설명회및
세미나에 참석, 자국산팜유의 수입을 늘려줄 것을 당부.

그는 "한국은 말레이시아 식용팜유의 5대수입국"이라 소개하고 "수입확대
외에도 팜유정제산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현지투자를 유치하고 합작사업을
모색중"이라며 방한배경을 설명.

말레이시아는 세계 전체수출량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팜유생산국
으로 작년 한국에는 약19만t을 수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