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구특파원)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일본 총리(56)가 30일오후
7시께 도쿄시내 니시 신주쿠에 있는 게이오 프라자호텔에서 한 우익
단체의 청년으로부터 저격을 받았으나 무사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다.

신주쿠경찰서에 따르면 이 청년은 이날 게이오 프라자호텔 본관 3층에
있는 로비에서 호소카와 전총리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호소카와 전총리는 게이오프라자에서 열린 일본 신당 주최 파티에 참석
한후 돌아가는 도중 이같은 변을 당했다.

신주쿠경찰서는 현재 청년을 총도법위반혐의로 붙잡아 발포경위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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