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내년 상반기중 유럽회의에 가입할 가능
성이 매우 높다고 미겔 앙헬 마르티네스 유럽회의총회의장이 18
일 밝혔다.

마르티네스 의장은 이날 3일간의 유럽회의 춘계총회가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32개 회원국의 총의가 이들 양국의 가입을
수락하는 쪽으로 굳어졌다"면서 러시아는 내년 1-4월 사이에, 우
크라이나는 그후에 가입이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유럽회의는 유럽 전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을 목표로 결성된
단체로 러시아는 지난 92년 5월, 우크라이나는 같은해 7월에 각각
가입을 신청했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