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제철, NKK등 일본의 6대고로회사들은 16일부터 중국 오금광산

총공사와 북경에서 후반기(1994년8월-1995년1월)선적용보통강강재에 관

한 공동상담을 개시한다. 미국, 유럽에서 강재의 국제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을 배경으로 삼아 일본측은 중국측에 대해 대폭적인 가격인상을 요

청한다. 고로각사의 대중수출은 상반기중 당초예상을 크게 웃도는 170

만톤에 달할것으로 보이나 가격이 낮아 수익개선에 도움이되지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