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도시바 히타치등 일본의 주요반도체메이커들이 "반도체산업연구소"란
싱크탱크를 빠르면 이달중 설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한국등에 협공당하고 있는 일반도체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것으로
<>차세대시장의 개척 <>대형화되는 개발.설비투자 과제분석 <>정부지원책
요청 <>산.학.관의 공동프로젝트제창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업체는 NEC등 3개사외에 후지쓰 미쓰비시전기 오키(충)전기 소니
마쓰시타전기 산요 샤프등 총10개사이다.

이들 참여업체는 싱크탱크의 조속한 발족을 위해 이사장에 NEC의 전직
고위인사를 내정해놓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일본반도체업계는 미일반도체마찰을 통해 업계와 정부등의 공동프로젝트가
비판의 도마에 올라 업계공동프로젝트의 추진을 피해왔다. 이에따라 이번
싱크탱크의 설립은 과거의 "자숙"분위기에서 벗어나 활발한 공동프로젝트가
재개되는 시발점이 아닌가하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박재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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