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윌리엄스 신임 주한호주대사는 17일 본지와 회견을 갖고 재임중
아시아.태평양 무역자유화,지역안보강화,투자교류확대등을 위해 한.호주
두나라가 상호 협력을 증대하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피력.

윌리엄스대사는 작년 APEC(아.태경제협력체)회의에서 신설된 무역투자
위원회에 한국이 의장국이 되도록 호주가 지원한 것을 상기시키면서
"두나라가 아.태지역내에서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강조.

양국관계에 대해서는 한.호주 두나라가 지금까지 뛰어난 경제관계를 유지
해왔다고 평가하고 재임중 학술 관광 스포츠 문화교류의 증진을 통해 "국민
대 국민"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언급.

윌리엄대사는 또 한국산 수입품에대해 호주정부의 덤핑판정이 잦다는
지적에 대해 "호주정부의 덤핑결정과정은 투명하며 한국정부에 충분히
알리고 있어 결코 비관세장벽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강조.

윌리엄스대사는 지난 61년 호주 외무부에 첫발을 내딘이후 30년이 넘게
외교관 생활을 해온 직업외교관으로 한국 부임직전에는 필리핀대사로
근무했었다.

<>.주한폴란드대사관은 최근 본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총공사비 55억달러
규모의 국내 고속도로건설계획과 관련,관심있는 한국업체들의 상담을 접수
하고 있다고 전언.

동서 및 남북횡단도로등 총2,517km길이의 폴란드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자국내 교통물량을 소화하고 서유럽과 동유럽을
연결하는 운송로를 확보하기위한 것이라고 폴란드대사관은 설명.

한편 폴란드대사관은 한국과 폴란드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4월5일
부터 일주일간 폴란드 음악축제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개최할 예정. 이번 축제에는 특히 폴란드의 유명 피아니스트인
이와 포블로카씨가 참여,개인연주회도 곁들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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