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중국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10일 개막됐다.
이붕총리는 이날 정부공작활동보고를 통해 "안정성장"을 중국의 올해
주요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성장목표를 지난2년동안의
13%선보다 크게 내린 9%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와함께 외교부문에서는 북한과의 우호관계를 맨먼저
언급함으로써 92년8월 한중수교이래 냉각상태에 있던 중북한관계의 완전한
회복을 강조했다.
오는 22일까지 13일간 계속될 이번회의에서는 최고지도부인사 개편이
이루어졌던 지난해 회의와는 달리 개혁.개방확대와 사회주의시장
경제건설등 기존의 경제우선주의 노선에따른 현안들이 폭넓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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