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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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형은 음식·B형은 혈액으로 전파…간염 예방, 백신 접종이 최선

    A형은 음식·B형은 혈액으로 전파…간염 예방, 백신 접종이 최선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故) 장기려 부산대 의대 교수는 1959년 10월 20일 국내 최초로 간암 환자의 간 조직을 대량으로 잘라내는 수술에 성공했다. 대한간학회는 2000년부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간의날로 제정했다. 간은 3000억 개의 세포로 이뤄졌다. 성인 기준으로 무게는 1.2~1.5㎏이다. 몸속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 약물이나 술 등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생성한다. 국내 간질환의 80...

  •  위 잘라내는 '고도비만 수술'…당뇨·고혈압·수면무호흡증 치료에도 효과

    위 잘라내는 '고도비만 수술'…당뇨·고혈압·수면무호흡증 치료에도 효과

    10월 11일은 비만예방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2010년 비만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비만은 암은 물론 뇌졸중,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당뇨병, 대사증후군, 다난성난포증후군, 정맥염, 고혈압, 고지혈증, 요실금, 골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다. 40세 성인은 비만하면 수명이 7년 정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 질환의 기준과 치료법 등을 알아봤다. 고도비만, 정상보...

  • (생생헬스)비만이면 사망률 높고 소득 낮아…고도비만 수술 받으면 암 사망률 46% 내려가요

    10월11일은 비만 예방의 날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2010년부터 비만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 날을 제정했다. 비만은 암은 물론 뇌졸중,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지방간, 당뇨병, 대사증후군, 다난성난포증후군, 정맥염, 고혈압, 고지혈증, 요실금, 골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다. 40세 성인은 비만하면 수명이 7년 정도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비만 질환의 기준과 치료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BMI...

  •  내 아이, 기침·콧물 없이 열나면 요로감염 의심…방광역류 있다면 수술을

    내 아이, 기침·콧물 없이 열나면 요로감염 의심…방광역류 있다면 수술을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가장 당황하는 순간 중 하나는 아이에게 열이 날 때다. 열이 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단순한 열감기부터 장염, 뇌수막염, 수두 등을 앓을 때 열이 난다. 심하면 폐렴, 패혈증 때문에 열이 날 수도 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아이에게 열이 난다면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가 기침 콧물 등이 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유 없이 열이 난다면 요로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열나는 아이 열 명 중 두 명은 요로감염이 원인일 정도로 흔한 질...

  • 운동 중에 가슴통증 오면 심근경색 의심 … 10분 이상 지속 땐 즉시 병원가야

    운동 중에 가슴통증 오면 심근경색 의심 … 10분 이상 지속 땐 즉시 병원가야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이다. 심장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다. 세계 사망 원인의 1위인 심혈관 질환은 환절기에 위험한 질환 중 하나다. 40~50대 돌연사의 주범이다. 심장으로 혈액과 산소를 운반하는 관상동맥은 내벽이 크고 말끔한 파이프처럼 생겼다. 나이가 들면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찌꺼기가 쌓여 좁아진다. 동맥경화다.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하면 협심증이 생긴다. 혈관이 혈전으로 꽉 막히면 심근경색이 된다...

  •  암에 걸렸을 때 증식하는 '종양 표지자'…혈액검사로 조기진단 가능

    암에 걸렸을 때 증식하는 '종양 표지자'…혈액검사로 조기진단 가능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뒤 특정한 종양표지자 수치가 높아졌다는 통보를 받는 사람이 많다. 암이 생기면 혈액 속 특정한 단백질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를 종양표지자(tumor marker)라고 한다. 혈액 검사를 통해 간단히 수치를 확인해볼 수 있지만 이런 종양표지자 수치가 높아졌다고 모두 암에 걸린 것은 아니다. 다른 질환이 생기거나 건강상태가 바뀌어도 종양표지자 수치는 높아질 수 있다. 다만 종양표지자 수치가 높으면 암을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에 추...

  •  잇단 연예인 공황장애 고백에 나도 혹시?…소심하다면 조심하세요

    잇단 연예인 공황장애 고백에 나도 혹시?…소심하다면 조심하세요

    가수 선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투수 홍상삼 등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잇달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하면서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형태다. 사람은 누구나 놀라는 상황이나 두려운 상황에 놓이면 호흡이 가빠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이다. 불안장애는 불안해할 필요 없는 상황에서 불안해하거나 다른 사람보다 극심한 불안을 호소하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의료기관을 찾아...

  •  성인남성 절반은 '혈관 속 기름때' 위험…빵·달걀 노른자 등 피해야

    성인남성 절반은 '혈관 속 기름때' 위험…빵·달걀 노른자 등 피해야

    다음달 4일은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은 지방성분 중 하나다.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미리 파악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다. 국내 30세 이상 성인 절반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 균형이 깨진 상태인 이상지질혈증을 갖고 있다. 남성은 10명 중 6명으로 그 비율이 더 높다.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혈액 속 지방수치를 잘 관리해야 이들 질환을 ...

  •  민물 생선회 즐기는 '도시어부'…황달·복부통증 땐 담도암 의심을

    민물 생선회 즐기는 '도시어부'…황달·복부통증 땐 담도암 의심을

    국내 담도·담낭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29%다. 췌장, 폐암에 이어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꼽힌다. 이런 담도·담낭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민물고기 회다. 강에서 잡은 물고기를 회로 먹은 뒤 기생충인 간디스토마(간흡충)에 감염되면 담도·담낭암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간흡충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이유다. 간흡충은 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 섬진강 등 국내 5대강 유역을 중...

  •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망상·환청 심하다면 조현병 의심을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망상·환청 심하다면 조현병 의심을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1980년대 후반 한 남성이 생방송 뉴스 진행 도중 뛰어들어 외친 뒤 유명해진 말이다. 전문가들은 이 남성이 조현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망상과 환청은 조현병 환자가 호소하는 대표 증상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중증 정신질환자로 인한 사고가 늘면서 조현병에 대한 관심은 물론 공포감까지 커지고 있다. 조현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약물치료 등을 꾸준히 받으면 충분히 ...

  • '여름철 불청객' 방광염·요로결석…하루에 물 2L 마시면 예방

    '여름철 불청객' 방광염·요로결석…하루에 물 2L 마시면 예방

    소변은 혈액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통로다. 소변의 90%는 수분으로, 나머지 성분은 요소와 요산 아미노산 등으로 이뤄졌다. 대개 성인 남성의 하루 소변량은 1~2L 정도다. 수분 섭취가 늘어나는 여름에는 소변량도 자연히 증가한다. 이 때문에 소변 배출 기능을 하는 방광 및 요로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어난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은 방광염이다. 방광 점막이 세균에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남성은 요로결석이 많다. 소변이 이동하는 통...

  • 한여름 야식 최강자 '치맥'의 유혹…닭가슴살과 '연맥'으로 끊어라

    한여름 야식 최강자 '치맥'의 유혹…닭가슴살과 '연맥'으로 끊어라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 체중 감량을 위한 기본 원칙이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따르는 것은 쉽지 않다. 세상은 넓고 아직 먹어보지 못한 맛있는 음식도 많기 때문이다. 매일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가도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 해야지’라고 다짐이 무너지기 일쑤다. 체중 감량 다짐만 반복하는 ‘평생 다이어터’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다. 그만큼 이미 몸에 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어차피 단칼에 ...

  • 허리 벨트·반지 빼고 1~2시간마다 스트레칭…이코노미 증후군 탈출

    허리 벨트·반지 빼고 1~2시간마다 스트레칭…이코노미 증후군 탈출

    비행기 여행이 늘어나는 휴가철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성수기인 다음달 18일까지 650만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루 평균 20만9781명으로, 역대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수다. 비행기는 지상으로부터 6~11㎞ 정도 떨어진 상공을 비행한다. 고도 10㎞의 기압은 0.25기압 정도다. 산소량도 뚝 떨어진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이다. 이 때문에 비행기에는 내부 기압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다. 사람이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

  • 美·유럽도 홍역 유행…해외여행 떠나기 전 '감염병 접종' 챙기세요

    美·유럽도 홍역 유행…해외여행 떠나기 전 '감염병 접종' 챙기세요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흔한 질환은 물갈이다.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 구토 등을 경험하는 사람이 흔하다. 현지 풍토병에 감염되는 일도 많다. 최근에는 여행 전 백신을 맞아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등 여행 건강 설계를 위해 여행의학과를 찾는 사람도 늘었다. 여행의학과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건강 문제를 상담하고 예방법과 대응방안을 알려주는 곳이다. 여름 휴가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백신 등...

  • '간질간질' 장마철이면 심해지는 무좀…'긁적긁적' 떨어진 각질 타고 전염

    '간질간질' 장마철이면 심해지는 무좀…'긁적긁적' 떨어진 각질 타고 전염

    장마가 시작되면서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맘때면 무좀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난다.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한밤중 무더위와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환자가 많아진다. 여름철에는 눈 건강을 해치는 감염성 결막염 환자도 많다.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콘택트렌즈는 각종 각결막염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무더운 여름 장마철 때 주의해야 할 질환을 알아봤다. 젖은 피부 각질층에 잘 번식하는 무좀균 고온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