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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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약 건보혜택 제외?…환자부담 커지나

    치매약 건보혜택 제외?…환자부담 커지나

    지난해 2700억원어치 넘게 팔린 치매약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국회의원과 약사단체 등이 “효과가 없는 치료제에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한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다. 하지만 치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들이 “치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약”이라고 맞서면서 처방권을 둘러싼 갈등으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효과 입증 안 돼” vs “환자...

  •  디스크만큼 주의해야 할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디스크만큼 주의해야 할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라면 수술과 비수술 중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수술을 선택하면 빠른 시간 내에 불편감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은 허리의 수명을 갉아먹는 원인이 된다. 사실 허리디스크의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물론 대소변장애 등이 동반되는 마미증후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이는 전체 환자의 1~5%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 분당차병원, 유방암 알려드려요 등

    분당차병원, 유방암 알려드려요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유방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국내 유방암 환자 증가율은 세계 1위다. 30세 이후에는 매달 자가검진을 하고 40세가 넘으면 유방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다. 김이삭 외과 교수 등이 강의한다. 이대서울병원, 당뇨병 건강강좌 이대서울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어떻게 관리할까요...

  • "뇌 혈관 부풀어오르는 뇌동맥류…5㎜ 이상 땐 파열 위험에 따라 수술해야"

    "뇌 혈관 부풀어오르는 뇌동맥류…5㎜ 이상 땐 파열 위험에 따라 수술해야"

    “건강검진 등에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으면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습니다. 뇌동맥류는 터지면 위험하지만 터지지 않은 동맥류는 당장 터질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말고 의료진과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조동영 이대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는 “뇌동맥류의 위험인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과 관련이 있다”며 “여성 환자가 많기 때문에 뇌동맥류 진단을 ...

  •  A형은 음식·B형은 혈액으로 전파…간염 예방, 백신 접종이 최선

    A형은 음식·B형은 혈액으로 전파…간염 예방, 백신 접종이 최선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故) 장기려 부산대 의대 교수는 1959년 10월 20일 국내 최초로 간암 환자의 간 조직을 대량으로 잘라내는 수술에 성공했다. 대한간학회는 2000년부터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간의날로 제정했다. 간은 3000억 개의 세포로 이뤄졌다. 성인 기준으로 무게는 1.2~1.5㎏이다. 몸속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 약물이나 술 등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소화에 필요한 담즙을 생성한다. 국내 간질환의 80...

  • 2019 오송신약·의료 대상 시상식 개최

    2019 오송신약·의료 대상 시상식 개최

    한국경제TV 주최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안티에이징 헬스 스타트업 페어 & 오송신약·의료 대상’ 시상식 직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규화 포인트임플란트 대표, 이성근 동아에스티 상무, 김도영 참포도나무병원장, 최종기 유한건강생활 상무, 조태준 SK바이오사이언스 실장, 강석희 CJ헬스케어 사장, 이봉구 한국경제TV 사장,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송영국 ...

  • 한의사·한약업계 vs 의사…첩약 건보혜택 놓고 갈등 확산

    한의사·한약업계 vs 의사…첩약 건보혜택 놓고 갈등 확산

    한의원 등에서 조제하는 한약(첩약)에 건강보험 혜택을 주기로 한 정부 계획을 두고 보건의료계 갈등이 커지고 있다. 한의사와 의사는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연일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 한약 재료를 생산하는 한약산업협회, 약사회 등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논쟁에 동참했다. 한국한약산업협회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는 전국 수십만 한약재 생산 농민, 한약재 제조업소 등의 숙원사업”이라며 “첩약 건강...

  • 뛰기 딱 좋은 날씨…무리하면 탈 날라

    뛰기 딱 좋은 날씨…무리하면 탈 날라

    가을이 깊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가을은 온도와 습도 모두 마라톤, 사이클, 등산을 비롯해 각종 구기 운동에 적합한 계절이다. 자신의 능력치를 벗어난 운동 강도, 올바르지 않은 동작은 부상의 원인이다. 운동으로 인한 손상은 가벼운 정도라도 동작의 제한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염좌, 골절 등이 발생하면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준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으로 몸을 적응하게 만든 뒤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

  • 임신부도 독감 주사 무료인 거 아시죠?…"11월 前 예방접종 마치세요"

    임신부도 독감 주사 무료인 거 아시죠?…"11월 前 예방접종 마치세요"

    올해부터 임신부들도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됐다. 어린이와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을 찾으면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김윤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사진)는 “인플루엔자는 A형이나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으로 매년 겨울에 유행한다”며 “인플루엔자 유행 시작 전인 10~11월 예방접종을 끝내는 게 좋다”고 했다. 인플...

  • "청소년 무료 교정지원 보람…봉사자 더 늘었으면"

    "청소년 무료 교정지원 보람…봉사자 더 늘었으면"

    “그동안 바른이봉사회를 통해 많은 회원이 1300명 넘는 청소년에게 치료 봉사를 했습니다. 제가 조금 더 오래 했다는 이유로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11년간 청소년 교정지원 사업에 참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성기혁 대구 사랑이가득한치과 원장(사진)은 “많은 자원봉사자가 청소년 교정지원 사업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교정으로 꿈과 미래를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

  • 쯔쯔가무시증, 심장질환 발생률 높인다

    쯔쯔가무시증, 심장질환 발생률 높인다

    가을철 대표 감염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이 심장질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쯔쯔가무시증과 심장질환의 연관성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기운 을지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장석용 을지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6~2016년 국내 쯔쯔가무시증 환자 23만3473명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이들 환자 중 2402명(1.03%)이 쯔쯔가무시증이 생긴 뒤 기존에 없던 심방세동 증상을 호소...

  • "마약성 진통제 패치, 무릎에 붙이면 더 효과적"

    "마약성 진통제 패치, 무릎에 붙이면 더 효과적"

    심한 무릎 통증으로 고생하는 관절염 환자에게는 마약성 진통제를 피부에 붙이는 오피오이드 패치 치료를 한다. 대개 가슴에 붙이는 이 패치를 무릎에 붙였더니 통증이 더 약해지고 부작용은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종범 길호영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은 지난해 1년 동안 무릎 관절염 환자 213명을 대상으로 오피오이드 패치 중 하나인 부프레노르핀 패치를 붙이는 연구를 했더니 이런 내용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오피오이드 패치는 마약성 ...

  • "초기 난소암 임신능력 보존 가능…꾸준한 정기 건강검진이 중요"

    "초기 난소암 임신능력 보존 가능…꾸준한 정기 건강검진이 중요"

    “난소암은 초기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3기 정도 돼도 소화가 안 되는 등의 비특이적 증상(특정 질환임을 알 수 없는 일반적인 증상)만 호소하죠. 정기 건강검진을 잘 받아야 합니다.” 이은주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사진)는 “젊은 난소암 환자도 초기에 발견만 된다면 수술 범위를 최소화해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다”며 “난소암 1기에 발견된 환자는 대부분 건강검진에서 우연하게 발견된 경우&r...

  • '암 조직 유사장기체' 개발…동물실험 대체 길 열어

    '암 조직 유사장기체' 개발…동물실험 대체 길 열어

    폐암 환자 특성을 재현한 바이오칩을 활용해 동물실험을 대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장세진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김민서 의생명연구소 연구원 팀은 환자의 폐암세포를 배양해 개인 특성을 재현한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를 항암제 전임상시험에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에 주목할 만한 연구로 선정됐다. 장 교수팀은 세계 처음으로 폐암세포만 ...

  • [건강칼럼' 비만하면 더 피곤하다? 컨디션 개선하는 방법

    [건강칼럼' 비만하면 더 피곤하다? 컨디션 개선하는 방법

    진료실을 찾는 다이어터 중에는 유독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피로함의 원인은 대부분 비만의 원인과 일맥 상통하기 때문이다. 비만을 유발하고,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첫 번째 요인은 ‘수면 습관’이다. 야행성 생활 패턴으로 수면 부족이 반복될 경우 비만은 물론 자율신경계의 불안정으로 이어진다. 이럴 경우 특정 질환으로 나타나지 않아도 몸이 쉽게 피곤해진다. 특히 밤에 수면 대신 밤참을 택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