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시계형 거리측정기 ‘aim W11’ 사전예약 실시
골프존데카가 시계형 거리측정기 신제품 ‘골프버디 aim W11’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 공식 쇼핑몰인 ‘골핑’을 통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aim W11’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 디스턴스 2피스 볼 1더즌을 사은품으로 준다. 골프존데카는 예약 구매 후 소비자다 2주 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 주기로 했다. 더불어 구매 후 상품페이지에 사용 후기를 남긴 우수 작성자 10명에게는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 1만 점을 지급하며 최우수 작성자 1명에게는 골프존데카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0’을 증정한다.

이번 신제품엔 골퍼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홀 뷰가 확대되는 스마트홀 뷰 기능이 탑재돼있어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벙커, 해저드까지 확인이 가능한 셈이다. 그린 언듈레이션 뷰 기능 활용 시에는 그린의 높낮이를 파악할 수 있어 전략적인 경기 운용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나믹 샷 디스턴스를 사용하면 시작한 위치부터 이동한 최종 위치까지의 비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 클릭 한 번으로 그린 언듈레이션 및 일반 그린 핀 조정 화면을 쉽게 변경할 수 있는 토글 기능을 탑재했다. 한 번의 충전으로 45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초대형 600mAh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IPX7 수준의 방수 등급으로 제품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스코어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록관리 기능은 물론 8종의 워치 페이스 기능과 2종의 스트랩으로 골퍼의 개성을 살린 나만의 거리측정기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골프버디 aim W11 신제품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골프존데카 및 골핑, 골프존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골핑(온라인)과 골프존마켓(온·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는 “현재 골프용품은 라운드를 위한 장비를 넘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aim W11이 바로 이러한 트랜드에 걸맞은 가심비 시계형 측정기 제품으로 성능과 디자인, 가격 측면에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