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Z-STAR
스릭슨 Z-STAR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스릭슨 'Z-STAR'와 'Z-STAR XV' 골프공을 새로 출시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6세대에 걸쳐 개발과 보완을 거듭해 나온 이번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된 커버 소재 덕분에 스핀량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라며 "스킨 코팅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도 장착했다"고 말했다.

3피스(piece)로 만들어진 Z-STAR는 '슈퍼 소프트 우레탄 커버'가 장착됐다. 4피스인 Z-STAR XV에는 스릭슨 골프 개발팀과 던롭 타이어 연구팀이 함께 개발한 '이너코어(Inner-core)' 기술이 적용돼 비거리가 증가했다는 게 제조사 측의 설명이다.

Z-STAR와 Z-STAR XV 시리즈는 화이트와 옐로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