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여왕’ 김아림이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GC에서 열린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그는 “오늘 제 플레이가 누군가에게 희망과 좋은 에너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