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탄성·반발력 키운 TSi 우드 출시
이전 모델보다 헤드 페이스의 가로 길이를 짧게 해 페이스 부분 무게를 5g 줄였고, 이 무게를 헤드 뒤쪽으로 재배치한 것도 특징 중 하나다.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만들어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페이스 부분별로 두께를 다르게 설계한 덕분에 골프공이 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아도 최대 볼 스피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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