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인터내셔널, 페이스 넓은 '아카 RD5900'…'비거리+직진성' 다 잡은 온오프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 면의 반발 영역을 넓혔다. 이 때문에 페이스 어디에 맞아도 비거리 손실이 적고 스위트스폿에 맞은 것처럼 직선으로 공이 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온오프의 아카 RD5900 드라이버는 파워 트렌치(홈) 기술을 적용해 헤드 수축과 복원을 통한 최대 반발력과 고탄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페이스 전체를 초고속 영역으로 바꿔 스위트스폿을 벗어나더라도 긴 비거리를 내주며, 솔에 장착된 웨이트 스크루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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