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종목 진단] 소프트센 25% 불기둥…2차전지 신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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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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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프트센의 종가는 891원으로, 전일 대비 25.85%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프트센은 금일 시장 거래량 1위, 상승률 4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주요 매물대였던 900~950원선을 하회하였으며, 최근 3개월간 외국인과 기관 모두가 소프트센 주식을 순매도하였습니다.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소프트센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INTERBATTERY EUROPE 2023'에 참가해, 이차전지 장비 및 X-Ray 검사장비 사업을 홍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럽의 노스볼트, 중국의 CATL, BMW 등과의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센 우선주는 주식 수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되어 있었으나, 유상증자와 액면분할로 주식 수를 늘려 관리종목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강화된 상장폐지 요건에 대응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이를 통해 초저유동성 종목에서 벗어날 계획입니다. 그러나 초저유동성 종목에 대한 투자 시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 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 (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
* 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