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P, 엔비디아와 협력해 디지털 광고용 AI 지원 콘텐츠 엔진 구축
영국의 광고 지주회사인 WPP는 미국의 거대 칩 기업인 엔비디아와 협력해 디지털 광고에 생성 인공 지능을 사용하는 콘텐츠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WPP와 엔비디아는 3D 도구를 생성 AI와 통합함으로써 이 엔진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팀이 이미지나 비디오와 같은 상업용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구는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파트너십의 재무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