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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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223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2년 말 연결 기준 매출의 3.2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