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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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73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3.1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31일까지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