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80.4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04.2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271.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5%, 48.1%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8일 연속 순매수, 12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엔지니어링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삼성엔지니어링'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삼성엔지니어링'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1Q23 Preview: 신규 수주 성과가 중요한 이유 - 한국투자증권, BUY
03월 30일 한국투자증권의 강경태 애널리스트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023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3,861억원(+10.3% YoY), 영업이익은 1,593억원(-8.7% YoY, OPM +6.7%)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11.8% 하회. 매출 mix 악화로 일시적인 수익성 정체기 가능성. 수익성 정체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신규 수주 성과. DBNR 이후 화공 부문 수익성을 이끌어 갈 차세대 현장들을 확보해야 하는 때. Texas LNG 현장과 같이 FEED에서 EPC로 전환하는 양질의 일감을 비롯해 FID를 목전에 두고 있는 13조원 가까운 수주 pool은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 기대감을 높임. 회사가 2022년말 기준으로 보유한 수주잔고 1단위에 대해 현재 시장에서 부여하는 가치는 현재 0.33배. KBR, Technip과 같은 경쟁 업체와 비교해 같은 일감으로 더 많은 이윤을 남겨온 삼성엔지니어링의 기업가치는 상승 여력이 충분."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