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설비 임대 논의'…하나마이크론 '급등'
하나마이크론이 삼성전자와 설비 임대를 논의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3,340원(22.57%) 오른 1만8,1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한 언론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패키징(후공정), 테스트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에 1,000억 원 규모 설비 임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패키징 협력사인 하나마이크론에 배치될 패키징·테스트 장비 규모를 늘리는 것을 고려 중이다. 삼성전자가 관련 설비를 하나마이크론에 설치하면 하나마이크론이 테스팅을 전담하는 구조다.

현재 30여대의 패키징·테스트 장비를 설치하고 5년 후 하나마이크론에 설비를 증여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테스트 설비가 가동되는 시점은 이르면 하반기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