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사진=연합뉴스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사진=연합뉴스
현대미포조선은 869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유럽 소재 선사다.

계약 금액은 869억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01%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