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간 글로벌 리서치 헤드는 20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금융시장과 지정학적 위험 증가로 ‘민스키 모멘트’ 가능성이 커졌다”고 경고했다. 민스키 모멘트는 누적돼온 부채가 임계점을 지나 자산가치가 갑자기 붕괴하고 경제위기가 닥치는 순간을 의미한다.

"방어株·저변동성株 사라"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0일(현지시간) “마지막 약세장이 시작되고 있다. 은행권의 순이자마진이 줄어들어 신용경색 위험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방어주와 저변동성주로 피신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