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
국민의힘 디지털자산위원회는 오는 24일 제 7차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을 초래한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SVB 사태· 크립토 윈터:금융發 경제위기 다시오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및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다.

참여 연사로는 국민의힘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측을 대표해서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이명순 금융감독원수석부원장이 참석한다.

이외 디지털자산 전문가와 은행 및 금융회사 임직원들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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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