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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초고수들 '불공정거래 의혹' 에코프로 더 샀다…저가 매수 기회로
고수들의 포트폴리오
, 이틀 연속 순매수 상위권 이름 올려
양극재 공장 건설 소식에 차익실현 매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에코프로, , , 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켓PRO] 초고수들 '불공정거래 의혹' 에코프로 더 샀다…저가 매수 기회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01.32946618.1.png)
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 소재 에코프로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과 금융당국은 2020∼2021년께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이 미공개 정보 등을 이용해 주식을 거래하고, 부당이득을 얻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칩스앤미디어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최근 증권가에선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올해에도 실적 상승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관련 분쟁 지속으로 인해 칩스앤미디어는 양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열티 매출마저도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켓PRO] 초고수들 '불공정거래 의혹' 에코프로 더 샀다…저가 매수 기회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3/01.32946619.1.png)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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