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지스
국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가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ELY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8일 밝혔다.

엘리시아는 실물 자산을 실물자산 토큰(RWA Token)으로 만들어 온 체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토콜로, 생성된 RWA Token은 디파이 플랫폼 엘리파이(ELYFI)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양사는 오지스가 최근 출시한 톤(The Open Network) 메인넷 기반의 AMM-DEX 메가톤 파이낸스를 중심으로 협력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2일, 메가톤 파이낸스에 엘리시아 토큰(EL)과 USD코인(USDC) 유동성 페어 풀이 형성됐다. 또한 파트너십을 기념해 3일부터 8일까지 톤 코인(TON)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톤 에어드랍은 톤 체인 기반의 지갑에 최소 100불 상당의 엘리시아 토큰을 전송한 이벤트 참여자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오지스 관계자는 "탄탄한 블록체인 기술을 갖춘 프로젝트 엘리시아와 긴밀히 협력하게 돼 뜻 깊다"며 "온체인 생태계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메가톤 파이낸스를 포함한 자체 플랫폼 활용 체계를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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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