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554억 규모 LPGC선 2척 수주 [주목 e공시]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중동 선사인 ABGC DMCC와 LPGC(액화석유가스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54억원으로 이는 2021년 말 현대삼호중공업 연결 매출의 6.0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30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