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요일별로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마켓PRO] 에스엠 차익실현하고, 이오플로우 담은 초고수들
![[마켓PRO] 에스엠 차익실현하고, 이오플로우 담은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98917.1.jpg)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매매한 수익률이 상위 1% 안에 든 고수들은 10일 오전 10시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에스엠을 가장 큰 규모로 순매도했다. 순매도 규모 2위는 에스엠의 관계회사 다. 경영권 분쟁에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반대편에 섰던 도 순매도 규모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켓PRO] 에스엠 차익실현하고, 이오플로우 담은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99598.1.jpg)
에스엠 경영권 분쟁에서 발을 뺀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이오플로우다. 이 회사는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만드는 회사로,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을 주입하는 웨어러블 시스템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축돼 있다.
![[마켓PRO] 에스엠 차익실현하고, 이오플로우 담은 초고수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599599.1.jpg)
(순매수 규모 4위), (6위), 화이지엔터테인먼트(7위) 등도 고수들의 선택을 받았다. 고수들이 경영권 분쟁 이슈로 급등한 에스엠 대신 K-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을 찾아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