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바이낸스, 고팍스 지분 과반수 인수"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보 링(Yibo Ling) 바이낸스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CBO)는 "바이낸스는 지난 11월, 유의미한 수준의 고팍스 지분을 인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고팍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낸스와의 유동성 공급 포함 '투자의향서(Letter Of Intent)'의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투자금은 바이낸스의 산업 회복 기금(IRI)을 통해 마련되며 고팍스는 이를 고파이 고객들의 이자 포함 예치 자산 출금에 지원할 방침이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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