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의 분석에 따르면 23일 투신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140.23억원), LG화학(84.3억원), 호텔신라(66.37억원) 등을 순매수 했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전문 제조기업으로 알려진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4% 상승한 10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 한경라씨로에서 1시간 빠르게 확인 가능 (->바로가기) 한편 사모펀드는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239.12억원), 삼성전자(200.4억원), TCC스틸(42.33억원) 등을 순매수 했고, 연기금은 삼성전자우(146.14억원), 포스코케미칼(102.53억원), POSCO홀딩스(83.7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 투신, 연기금, 사모펀드 순매매 상위 종목은 한경라씨로에서 매일 오후 4시 10분에 제공하며 한경라씨로 웹페이지 (hk.rassiro.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한경라씨로 앱을 다운 받으면 해당 정보가 나왔을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오늘 투자 주요종목] SK하이닉스,LG화학,호텔신라,삼성전자우,포스코케미칼,TCC스틸,롯데케미칼,현대차,LX세미콘,삼성전자 ※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
하나증권은 지난 22일 대전 행복한집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와 대전 지역 임직원들이 80여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와 배식까지 하나증권 노사가 도맡아 진행했다.강 대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어디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가 국내 대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23일 공기 청정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사업을 하는 위니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42% 상승한 2천180원에 마쳤다. 또 다른 공기청정기 업체 위닉스(6.45%),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에스피지(2.10%) 등도 올랐다. 에스피지는 장중 9.91% 오른 3만6천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전날 중국 베이징 전역의 공기질지수(AQI)는 최악의 단계인 6급 '엄중 오염' 상태를 기록했다. 베이징의 평균 AQI는 측정할 수 있는 최악 수준인 500㎍/㎥를 나타내기도 했다. 국내도 황사의 영향을 피할 수 없는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께부터 백령도에서 황사가 관측됐고 인천 강화군과 연평도, 전북 군산시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어졌다. 경기와 인천에는 전날 오후 5시를 기해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