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APT)가 이달 들어 387% 가량 급등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세를 주도했다는 평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앱토스는 코인데스크 시장지수 160개 자산 가운데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한편, 매체의 시장지수 분석에 따르면 갈라게임즈의 GALA 토큰, 디센트럴랜드의 MANA 토큰도 한 달간 각각 233%, 149% 상승하며 앱토스의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해 마틴 레인웨버(Martin Leinweber) 마켓벡터인덱스 디지털자산 상품 전문가는 "시장이 강세로 돌아설 때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코인들이 반등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앱토스, 이달 들어 387% 급등…시장 상승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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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